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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부활·한진 브리온 반등…2026 LCK 3라운드 2주차도 '안갯속'

핵심 내용

2026 LCK 정규 시즌 3라운드 2주차에서 레전드 그룹 상위권의 순위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T1과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가 나란히 16승 6패를 기록하며 승패 동률을 이뤘다. 특히 젠지는 1주차 2연패를 딛고 한화생명e스포츠와 KT 롤스터를 연이어 제압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젠지의 KT 롤스터전 승리 과정에서 탑 라이너 기인이 LCK 통산 500번째 승리를 달성했다. 이는 세트 기준으로 LCK 탑 라이너 가운데 처음이며, 역대 네 번째 500승 기록이다. T1은 세트 득실 +21로 1위, 한화생명e스포츠는 +19로 2위, 젠지는 +18로 3위에 자리했다.

라이즈 그룹에서는 한진 브리온이 7연패를 끊어낸 뒤 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한진 브리온은 농심 레드포스와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8승 14패를 기록했다. 또한 DN 수퍼스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는 등 연이은 이변을 만들어내며 라이즈 그룹 순위 싸움의 변수로 떠올랐다.

핵심 포인트

  • 레전드 그룹에서 T1,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가 16승 6패로 동률을 이루며 팽팽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 젠지의 탑 라이너 기인이 LCK 탑 라이너 최초로 통산 500승을 달성하며 팀의 반등을 이끌었다.
  • 한진 브리온이 7연패 탈출 후 연승을 거두며 라이즈 그룹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왜 중요한가

2026 LCK 정규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3라운드 2주차 결과는 레전드 그룹과 라이즈 그룹 모두의 판도를 흔들었다. 레전드 그룹의 세 팀이 16승 6패로 맞선 상태에서 이어지는 4라운드 경기는 최종 순위와 포스트시즌 대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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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이낸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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