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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못 넘었다”… 한국 프로야구 ‘불멸의 4할’ 백인천, 마지막 길 떠났다

핵심 내용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불멸의 4할 타율을 남긴 고 백인천 전 감독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고인은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마친 뒤 장지인 천안추모공원으로 향했으며, 사상 두 번째 KBO장으로 치러진 이날 영결식에는 유족과 야구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백 전 감독은 1963년부터 1981년까지 일본프로야구에서 선수로 뛰며 통산 1831안타와 타율 0.278 등을 기록했고, 1975년에는 퍼시픽리그 타격왕에 올랐다. 이어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MBC 청룡의 선수 겸 감독으로 합류해 데뷔 시즌 타율 0.412를 기록했으며, 이 기록은 4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지도자로서도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고인은 1990년 LG 트윈스의 지휘봉을 잡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으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감독을 역임했다. 백 전 감독의 별세 소식에 야구계를 비롯한 각계에서 추모가 이어졌으며, 현역 감독들과 야구계 인사들이 고인을 기렸다.
핵심 포인트
- 고 백인천 전 감독의 영결식이 충남 천안시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 고인은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원년 시즌에 달성한 0.412의 타율 기록을 남겼다.
- 일본프로야구 활약과 MBC 청룡 감독 및 LG 트윈스 우승 등 지도자로 족적을 남겼다.
왜 중요한가
한국 프로야구의 출범과 성장기를 이끌며 유일무이한 4할 타율과 지도자로서 큰 족적을 남긴 전설적인 야구인의 마지막 길을 기리는 역사적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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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