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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같다" 오러클린 콜업 기다리는 퉁이 캡틴의 '대인배' 마인드

핵심 내용
지난 7월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을 마쳤던 좌완 투수 잭 오러클린이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에 영입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러클린은 삼성에서 17경기 동안 5승 5패와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한 바 있으며, 아시아 야구 적응력을 인정받아 중신 브라더스의 선택을 받았다.
두 선수의 인연은 지난 3월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호주 대표로 나선 오러클린의 공에 대만 대표팀 천제셴이 왼쪽 검지 골절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오러클린은 대만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부상 당사자인 천제셴은 사구는 야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지나간 일이라고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현재 천제셴은 타율 0.327, 2홈런, 20타점을 기록하며 활약 중이고, 오러클린은 2군에서 1군 콜업을 기다리고 있어 두 선수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핵심 포인트
-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잭 오러클린이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에 입단했다.
- 두 선수는 지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당시 사구 부상으로 얽힌 악연이 있다.
- 천제셴이 대인배다운 태도를 보인 가운데 두 선수의 대만리그 첫 맞대결이 주목된다.
왜 중요한가
이 뉴스는 KBO리그에서 뛰었던 투수 잭 오러클린이 대만프로야구로 이적하는 과정과, 과거 국제대회 부상 악연을 딛고 대만리그에서 재회하게 된 두 선수의 스토리와 현지 반응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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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