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맨유 거친 산체스, 37세에 MLS 몬트리올행

핵심 내용
FC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럽 명문 구단을 거친 칠레의 축구 스타 알렉시스 산체스가 37세의 나이로 미국프로축구 MLS 무대에 진출할 전망이다. 디애슬레틱을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산체스가 캐나다 연고의 CF 몬트리올과 계약하기로 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연봉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산체스는 팀의 지정선수 자리를 차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몬트리올 구단 역시 소셜미디어에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암시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사실상 영입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단 매니징 디렉터가 통화하며 등번호 10번을 언급하는 장면이 담겨 영입 공식 발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산체스가 합류할 경우 몬트리올은 유럽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 공격수를 보강하게 된다.
산체스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경험했고, 아스널 소속으로는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인터 밀란에서도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에 올랐으며, 칠레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코파 아메리카 연속 우승을 이끌고 역대 최다 득점자인 51골을 기록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직전 시즌에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공식 28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한 뒤 팀을 떠났다.
핵심 포인트
- 알렉시스 산체스가 MLS의 CF 몬트리올과 계약할 예정이다.
- 몬트리올 구단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규 공격수 영입을 암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 산체스는 바르셀로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럽 명문 팀과 칠레 대표팀에서 활약한 베테랑이다.
왜 중요한가
이번 이적은 유럽과 남미 무대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공격수 산체스가 37세의 나이에 북중미 무대로 활동 범위를 넓힌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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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