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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13시즌 연속 100이닝 대기록… 송진우와 역대 최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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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 5삼진 2볼넷 1사구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95⅓이닝을 소화했던 양현종은 이번 경기를 통해 100이닝을 돌파하며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양현종은 송진우가 과거 한화에서 작성했던 역대 최장 13시즌 연속 100이닝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KBO리그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경기가 열린 고척스카이돔에서 양현종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습니다.

양현종은 2009시즌 처음으로 100이닝을 넘어선 이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2021시즌을 제외하고 꾸준히 팀의 선발 마운드를 지켜왔습니다. 특히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5시즌 연속 180이닝 이상을 소화했으며 2016시즌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200⅓이닝을 투구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 양현종이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⅓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0이닝을 돌파했다.
  • 이번 기록으로 양현종은 송진우와 함께 KBO리그 역대 최다인 13시즌 연속 100이닝 타이 기록을 세웠다.
  • 이범호 KIA 감독은 경기 현장에서 양현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왜 중요한가

이번 기록은 양현종이 오랜 기간 KBO리그를 대표하는 이닝이터로서 얼마나 꾸준하고 안정적인 기량을 유지해 왔는지를 증명하며, 전설적인 투수 송진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한국 야구 역사에 큰 상징성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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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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