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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그의 ‘골키퍼 시간 끌기 방지’ 새 규정, 첫 적용사례 나왔다…주인공은 네이마르

핵심 내용

브라질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골키퍼의 고의적인 시간 지연을 막기 위해 시범 도입한 새로운 규정의 첫 번째 적용 사례가 발생했다. 최근 브라질 무대에서는 골키퍼가 부상을 이유로 치료를 요청하며 경기 흐름을 끊는 행위를 줄이기 위한 독특한 제도를 시험하고 있다.

이 규정은 골키퍼 치료로 경기가 중단되면 해당 팀의 필드 플레이어 한 명이 1분 동안 그라운드 밖으로 나가야 하는 방식을 담고 있다. 감독이 10초 이내에 나갈 선수를 지정하지 못할 경우, 팀의 주장이 자동으로 그라운드를 떠나야 한다.

산투스와 바스쿠 다가마의 경기에서 산투스 골키퍼가 치료를 요청하면서 이 규정이 발동됐다. 산투스 감독이 제한 시간 내에 선수를 지정하지 못하자, 당시 팀의 주장 완장을 차고 있던 네이마르가 1분 동안 강제로 그라운드 밖으로 나가 대기하는 최초의 사례를 남겼다.

핵심 포인트

  • 브라질 세리에A가 골키퍼의 시간 지연을 막기 위한 새 규정을 시범 도입했다.
  • 골키퍼 치료 중단 시 10초 내 미지정 시 주장이 1분간 임시 퇴장하는 방식이다.
  • 산투스의 네이마르가 이 규정의 첫 적용을 받아 그라운드 밖으로 1분간 밀려났다.

왜 중요한가

이번 사건은 골키퍼의 부상 치료를 이용한 고의적 시간 지연을 차단하려는 새로운 규정이 실제 경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준 첫 사례다. 경기의 실질적 진행 시간을 늘리기 위한 이 제도가 향후 유럽 축구계 등 전 세계로 관심을 확장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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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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